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문제점 (문단 편집) == 준공영제 이후의 문제점 == 2009년부터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여 시내버스의 전반적인 관리를 인천광역시 건설교통국에서 담당하고 있다. 운송수익금, 노선, 운행대수 전부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과거에 비해 일부 특정한 지역에만 대중교통 노선이 편중되는 일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준공영제의 단점이 명확히 드러나는 부분도 많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처럼 [[차량총량제]]가 이루어지고 있다보니 시청에서는 총량제 원칙만 운운하며 '''단 한 번도 순증차를 허용한 적이 없어서''' 노선 신설 때마다 [[차돌리기]]를 통한 땜빵만 이루어질 뿐 증차 필요 노선의 증차 요청은 반려하고 있다. 차량총량제는 해당 도시의 인구가 감소하거나 [[도시철도]] 개통 등의 이유로 버스 승객이 정체 혹은 감소할 것이라는 전제를 상정하고 시행하기 때문에, 전체 버스 수요가 그대로인 상황에서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유입되면 대처가 안 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실제로 2010년대 이후로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서구 검단 지역이나 [[청라국제도시]]에서 그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불필요한 노선을 유사한 노선으로 통합하거나 폐선 시켜 차량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천시의 [[인천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16년|2016년 개편]] 이후 버스 노선들이 개판이 되었다. 거기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20년|2020년 개편]]을 거치면서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 그래도 다른 광역시의 버스들에 비하면 인천의 시내버스는 [[광주 시내버스]] 및 [[울산 시내버스]]와 더불어 굉장히 불편하다. 아무래도 유일무이하게 친절한 업체인 [[원진운수]]를 제외하면 불친절한 업체가 태반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선진그룹]] 계열사 역시 원진운수와 친절도 평이 같다. [[인천교통공사]] 광역버스인 7700번 역시 마찬가지다.] 인천 이외에도 [[광주광역시 시내버스|광주]],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대구]], [[울산]]의 시내버스가 광역시 시내버스 중에서는 전국적으로도 상당히 불편한 편이다. 광주는 같은 호남권 지역이자 호남 2등 도시인 전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시내버스 민원이 상당히 자주 들어오는 수준인데[* 당장 해당 링크 들어가서 봐도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 지 알 수 있다. [[https://tour.gwangju.go.kr/home/board/B0008.cs?m=&searchCondition=subject&searchKeyword=&&pageIndex=10]]], 여기는 상술한 [[전주 시내버스]]와 인천처럼 정류장 상습 무정차, 배차 및 발착시간 미준수는 당연히 기본이고, 다른 차주를 상대로 위협운전([[보복운전]])을 하거나, 하차 후 해당 차주와 싸우는 행위를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지라 불편한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결국에는 2017년 천안을 누르고 전국 최악의 시내버스 1위를 기록한 이력도 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악명 높은 [[천안 시내버스]]'''의 불친절 문제나 난폭운전 문제는 [[광주 시내버스]] 비하면 광범위하게 알려져 있고, 비교가 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게다가 이곳 역시 다른 차주를 상대로 [[위협운전]]을 하고 하차 후 해당 차주와 싸우는 행위를 하는 걸로 악명 높았고, 심지어 다른 기사가 자신보다 먼저 승객 태워가 버리면 종점에서 현피 뜨는 일도 있었다.] 대구는 버스의 첫차와 막차의 시간대가 굉장히 빨리 끝나며, 이마져도 [[공차회송]]을 통한 중간발착으로 해결하는 마당이다. 결행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으며, 안내 시스템과 차량 등 편의시설도 불편하다. 거기에 노선의 특정 지역 집중도 심각하고. 심지어 이쪽은 [[대구광역시 버스운영과|그 동네 버스운영과]]가 저지른 만행도 상당하다. 울산의 경우는 [[대우여객]] 및 [[학성버스]], [[(주)세원]][* 이곳은 [[양산 시내버스]]도 운영하고 있다.]을 제외한 나머지 버스 회사들[* [[울산여객]], [[남성여객]], [[유진버스]], [[한성교통]].]이 난폭운전이 심각하고, 시내버스 민원이 상당히 자주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악명 높다. [* 언급되지 않았지만 과거 [[진주 시내버스]]와 [[부산 시내버스]] 역시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난폭운전 및 서비스 꽝 문제를 가지고 있었지만, 일부 업체 혹은 특정 노선들 한정[* 부산의 [[영신여객]], [[일신여객]], [[해동여객]], 진주의 [[부산교통]], [[부일교통]]의 경우 난폭운전과 불친절 문제로 부정적 평가를 받았던 회사 중 하나다. [[일신여객]]의 경우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해동여객]]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미정이다. [[영신여객]]은 급경사 도로를 운행하는 좋지 않은 교통 환경 탓에 아직까지 악명 자자하고, [[부산교통]] 및 [[부일교통]] 역시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이다.][* 부산의 경우 노선 한정으로는 [[부산여객]] 소속 39번과 1003번, [[삼성여객]] 소속 43번과 [[부일여객]] 소속 1001번, [[오성여객]] 소속 108번이 민원이 의외로 자주 들어오는 노선이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그렇지 않은 걸로 보인다.]이었다.][* 전술한 부산 세 업체의 경우 2019년 보조금 횡령으로 적발된 부산 시내버스 회사 3사일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임원이나 직원이 해이하면 해당 회사가 난폭운전과 불친절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십중팔구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